[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국내 최대 게임박람회 '지스타 2012' 사무국은 전시 기간인 9일 부산 벡스코에서 게임사 채용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에는 넥슨, 네오위즈게임즈, 네오플, 일본의 그리 등 국내외 20여개 게임사가 참여한다.
구직자가 온라인박람회(http://gstar2012jobfair.incruit
.com)에 이력서를 사전 등록하면 현장에서 기업 채용담당자가 등록된 구직자를 검색, 면접을 의뢰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에게 취업전문 컨설턴트가 기업과 매칭한 후 현장 면접까지 안내해준다.
지난해 박람회에는 1200여명의 구직자가 박람회장을 찾아 40여명이 취업의 기회를 얻었다.
오는 8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에는 전세계 31개국 434개사가 참가한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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