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제약사들, 테바 M&A설 모두 부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이스라엘의 세계적 복제약 회사 테바(Teva)가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문이 퍼졌던 국내 제약사들이 이를 모두 부인하고 나섰다.


1일 명문제약이 피인수설을 부인했고, 2일엔 국제약품유나이티드제약, 유유제약도 '사실무근'이라고 공시했다. 이후 해당 제약사들의 주식은 모두 급락했다.


한국거래소로부터 조회공시를 요구받지 않은 기업들은 여전히 시장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한독약품, 근화제약, 경동제약 등이다.


테바의 국내사 인수설은 최근 복지부 관계자가 한 토론회에서 "1000억원 대 제약사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는 언급 때문에 불거졌다.




신범수 기자 answ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