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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부부' 2회 연장? 제작사 측 "확정無··세부논의中"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울랄라부부' 2회 연장? 제작사 측 "확정無··세부논의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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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KBS2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극본 최순식, 연출 이정섭 전우성)가 2회 연장된다고 보도된 가운데 제작사 측은 "아직 최종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2일 '울랄라부부' 제작사 측에 따르면 2회 연장안은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며 긍정적으로 논의 중일 뿐이다.


당초 '울랄라부부'의 연장이야기는 극 초반부터 배우들과 어느 정도 진행됐던 사항이며 4회 연장도 고려했지만, 2회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울랄라부부’는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은 부부가 영혼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울랄라부부’는 동시간대 경쟁작 ‘마의’와 월화극 정상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최근 12년 만에 현우(한재석 분)와 여옥(김정은 분)의 재회가 이뤄지며, 이 사실을 알게 된 수남(신현준 분)이 두 사람 사이를 질투하고 있다. 본래의 몸을 찾은 수남과 여옥이 선택하게 될 사람은 누가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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