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별도 달도 따줄께' 만호의 로맨스가 시작되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별도 달도 따줄께' 만호의 로맨스가 시작되나?
AD


[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 만호(김영철)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그려질까.

1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연속극 ‘별도 달도 따줄게’에선 만호와 그의 고향 동생인 문여사의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의 만남은 필순(반효정)과 진우(조동혁)이 계획으로 이뤄진 것이다. 이들은 만호와 저녁 약속을 했고 시간이 다 되서 갑자기 취소해 두 사람이 만나게 만들었던 것이다.


만호와 함께 한 문여사는 결국 필순과 진우가 의도적으로 만남을 주선한 것을 알게 된다. 문여사는 “두 분이 오라버니와 내 사이를 오해한 것 같다. 일하는 동안 모른척 하자”고 말했고 만호는 “나는 그런 척은 못한다. 대신 어릴 적 밖에서 보자는 신호로 암호를 정하자”며 기뻐했다.


이어 만호는 “앞으로 내가 뻐꾸기 소리를 내면 밖으로 나오라는 신호다”며 문여사와의 로맨스를 기대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