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미스터피자는 전속모델인 2PM과 함께하는 ‘제10회 미스터피자 도우쇼 콘테스트’를 오는 3일 5시부터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1부 도우쇼에서는 미스터피자의 수타 피자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으며 2부에서는 미스터피자 전속모델인 2PM이 특별 출연해 팬들을 위한 미니콘서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회는 개그맨 유세윤이 진행하며 이날 도우쇼 결승전에서는 도우쇼의 달인들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국내 유일의 미스터피자 드림팀이 도우쇼를 선보인다.
또한 다양한 브랜드 체험관이 운영돼 미스터피자의 실제 주방을 배경으로 직접 피자 돌리는 모습으로 사진 촬영하기, 직접 도우를 만지면서 돌려보기, 미스터피자송 배우기를 비롯해 미스터피자까지 시식할 수 있다.
김상호 마케팅본부장은 “미스터피자를 사랑하는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고자 생도우를 체험하고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감상할 수 있는 도우쇼 콘테스트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는 특별히 고객 4000명을 초청, 전속모델인 2PM이 특별 공연을 선사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돼 고객들의 참여 열기가 더욱 뜨겁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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