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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KDB산업은행이 지난 30일 동탄지점의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0일 대고객업무를 시작한 이 지점은, 화성동탄산업단지 등 10개 산업단지에 기업금융을 집중하고 동탄 신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개인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영업개시 2개월만에 5000억원의 자산을 운용하는 등 중견점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조광희 동탄지점장은 "화성시 소재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자금지원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 경제 발전의 개척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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