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디지탈옵틱이 분기를 거듭할 수록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다.
31일 오전 9시41분 디지탈옵틱은 전일대비 750원(5.68%) 상승한 1만39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경쟁적으로 카메라의 성능을 높여가면서 관련 부품업체들이 특수를 맞고 있다"며 "디지탈옵틱은 특히 정밀한 렌즈 설계 및 양산기술을 바탕으로 삼성전자 내에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그는 "디지털옵틱이 하반기부터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2 등의 판매호조 등으로 분기를 거듭할수록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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