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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윤손하가 둘째를 출산했다.
26일 윤손하의 소속사 필름있수다 관계자는 "오늘(26일) 오후 12시 31분경 청담동 모병원에서 33kg 51cm의 딸을 출산했다. 현재 윤손하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윤손하는 소속사 관계자를 통해 "첫째 아들 시우 이후에 4년 만에 얻은 딸 출산에 정말 기쁘고 축복받은 기분"이라며 기쁨의 소식을 전했다.
한편 윤손하는 당분간 육아에 전념하며 휴식을 취하고 내년부터는 국내활동에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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