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청호나이스";$txt="양승택 위원장 글로벌 경영위원회(왼쪽)과 정휘철 청호나이스 부회장(오른쪽)의 모습.";$size="450,300,0";$no="201210260843217429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청호나이스는 '제10회 글로벌 경영대상' 고객만족 경영부문에서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6일 밝혔다.
또 정휘철 부회장은 최고경영자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정 부회장은 올해 안정적인 매출 신장을 이끌었으며 영업조직 세분화, 다각화를 통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경영 성과가 높이 평가됐다.
정 부회장은 "올 한해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노력한 결과로 뜻 깊은 상을 받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청호나이스를 믿고 선택해주신 고객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생활건강 가전제품만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3년 제정된 글로벌 경영대상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개발한 글로벌 역량 평가 방식을 적용해 글로벌 경영에 우수한 기업과 명품을 선정하며, 글로벌 경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일본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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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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