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450,300,0";$no="201210190837551570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청호나이스는 지난 18일 경기 화성에 위치한 청호인재개발원에서 신규 유통조직인 '이과수 카운셀러' 발대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과수 카운셀러는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연수기 등 청호나이스 제품을 고객들에게 판매 제안하는 전문 영업인을 말한다. 지난 2009년부터 운영돼온 이과수 취급점이 주로 오프라인 매장을 갖추고 있는 점주들에게 투잡(two job)의 기회를 제공했다면, 이과수 카운셀러는 영업전문 법인이나 조직, 개인이 별도의 투자 비용 없이 무점포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회사 측은 이과수 카운셀러 사업을 통해 유통채널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형근 이과수 프랜차이즈(IF)팀장은 "청호나이스의 우수한 제품력과 카운셀러들의 영업력이 조화를 이루면 안정적인 수입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혜정 기자 park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혜정 기자 parky@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