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방코산탄데르 3Q 순익 전년比 94%↓

시계아이콘00분 1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스페인 최대 은행 방코산탄데르의 3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스페인 국내 부동산시장의 불황과 함께 최대 시장인 영국·브라질에서의 영업부진이 원인으로 분석됐다.


2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방코산탄데르는 3분기 순익이 1억유로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기간 18억유로에서 94% 감소했다. 블룸버그통신 전문가 예상치 12억1000만유로도 크게 밑돈 결과다.


전체 대출 중 부실여신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6월 4.11%에서 9월 4.33%로 소폭 늘었다. 산탄데르의 핵심 자기자본비율은 6월 10.1%에서 9월 10.38%로 확대됐다.




김영식 기자 gr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