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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스페인 11개 은행 신용등급 강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산탄데르 신용등급 'A-'로 하향조정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11개 스페인 은행의 장·단기 신용등급을 강등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26일 스페인 국가 신용등급을 'A'에서 'BBB+'로 두 등급 낮춘데 이은 후속조치를 취한 것이다.

S&P는 스페인 최대 은행 방코 산탄데르에 대한 신용급을 'A+'에서 'A-'로 두 등급 낮췄다.


또 스페인 2위 은행 방코 빌바오 비즈카야 아르헨티나(BBVA)에 대한 신용등급도 'A'에서 'BBB+'로 하향조정했다.


S&P는 또 16개 스페인 은행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산탄데르와 BBVA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도 '부정적'이라고 밝혔다.




박병희 기자 nu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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