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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러닝, 해외 성장성 기대··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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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IBK투자증권은 23일 청담러닝에 대해 해외 사교육 시장 진출에 대한 성장기대감이 높다며 목표주가를 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손주리 연구원은 "청담러닝은 지난 9월 중국의 상해, 북경 지역에 에이프릴 어학원 가맹점(FC)을 4개(각 2개점씩) 오픈했다"며 "중국 사교육 시장은 연간 20%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출생률이 꾸준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이라고 말했다.

또 올해는 교육 컨텐츠 사업이 본격적인 성과를 보이기 시작하는 시점으로 수익성 높은 교육 컨텐츠 사업부의 매출 비중확대는 외형성장 뿐 아니라 이익성장성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 내다봤다.


아울러 손 연구원은 "실용 영어 학습 프로그램인 클루빌은 지러닝 사업모델로 게임의 재미와 교육적 학습효과를 동시에 성취할 수 있어 학습자의 니즈와 교육 패러다임의 방향성을 충족시키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K-IFRS 별도 기준, 3분기 매출액은 250억원, 영업이익은 3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6.6%, 14%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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