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박근혜 "비정규직 차별 근절법안 곧 통과시킬것"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22일 "대표신청제도를 통해 반복적으로 (비정규직) 차별이 심해질 때는 금전적 징벌 및 보상제도도 도입해 (차별을) 근절토록 하는 법안을 곧 통과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한국노총을 방문한 자리에서 비정규직 처우 등의 문제에 관해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합해 차별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분명한 입장을 갖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박 후보는 또 "상급단체의 파견 전임자에 대한 임금도 적극적으로 챙기겠다"며 "노사정 합의를 본 사항이기 때문에 잘 챙겨서 해결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후보는 "하도급 근로자들이 차별을 받지 않도록 한다든지, 사내하도급 근로자들이 업체가 바뀌어도 고용이 안정되도록 하는 등 근로자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와 동행한 이종훈 새누리당 의원은 "사내 하도급 차별시정법은 이미 올라가 있다"며 "환노위에서 심사할 때 잘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효진 기자 hjn252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