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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배우 전혜빈의 남동생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2 IN 마다가스카르'에서는 전혜빈의 남동생이 보낸 영상편지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전혜빈의 남동생은 모습을 첫 공개한 뒤 "누나 살아 있나 모르겠다"며 "사막이라 바람도 많이 불고, 벌레도 많을 텐데 눈 뜨고 자다가 큰일 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혜빈 남동생은 "샤워는 했는지 모르겠다. 수건에 물이라도 묻혀서 좀 닦아라. 적응력 강해서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공개적으로 누나를 걱정했다.
또한, 전혜빈의 남동생은 전혜빈에게 "다신 못 들을 수 있으니 잘 들어라. 누나 사랑한다"고 공개적으로 고백해 감동을 선사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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