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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이마트가 22일부터 안성 등 전국 9개 이마트 '이마트 돼지 전용농장'에서 키운 프리미엄 '더느림' 돼지고기를 본격적으로 선보였다.
21일 서울 이마트 성수점 1층 축산매장에서 고객이 '더느림 포크'를 고르고 있다. 더느림 포크는 보리, 소맥 등을 사용한 저열량 사료를 먹여 지방이 8~10% 가량 적다.
이마트는 웰빙 바람에 따라 지방이 적당하고 살코기가 많은 돼지고기를 선호하는 최근의 소비 성향을 반영해 상품을 개발했다.
'더느림 포크'는 이마트가 도드람, 선진 등 협력회사와 6개월간의 심사기간을 거쳐 상위 20% 이내의 '이마트 돼지전용농장'에서 기른 것으로, 가격은 더느림 삼겹살이 2450원(100g)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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