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싸이주인 디아이가 나흘만에 하한가에서 탈출했다. 주가는 오르락 내리락 하며 어지러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50분 현재 디아이는 전일 대비 40원(0.5%) 내린 8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8290원까지 오르며 반등하기도 했으나 이래 내림세로 돌아섰다. 거래량은 1864만주에 달하고 있다.
가수 싸이의 아버지가 최대주주인 디아이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열풍에 힘입어 급등세를 거듭했으나 지난 16일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한 이후 3일 연속 하한가를 지속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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