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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테러' 하려다 FBI 딱 걸린 사람 정체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FBI 뉴욕 연준銀 폭파 시도 저지

[아시아경제 박희준 기자]미 연방수사국(FBI)가 17일(현지시간) 뉴욕에서 폭탄을 터뜨릴 모의를 한 혐의로 한 사람을 체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사람은 로워 맨해튼(lower Manhattan)테러혐의로 이날 오전 체포됐지만 그의 신원과 사건은 공개되지 않았다고 통신은 전했다.

뉴욕포스트와 NBC방송은 관련 보도를 통해 이 사람의 표적은 맨해튼 금융가에 있는 뉴욕연준은행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CBC뉴욕방송도 FBI가 지난 15일 롱아일랜드에 있는 주택수리 전문업체인 홈데포를 겨냥한 폭탄음모를 저지시켰다고 17일 보도했다.


경찰은 한 사람이 홈데포에 파이프폭탄을 설치했다는 CBS보도후 한 사람을 체포했다가 풀어줬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경찰은 17일 오후 나소 카운티 엘몬트시에서 의심스런 소포가 있다는 보고에 출동했으며 현장의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고 CBS뉴욕은 전했다.




박희준 기자 jacklondo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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