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1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현재 다우지수는 전일보다 0.80% 오른 1만3531.21을 기록 중이다. S&P500 지수는 0.69% 증가한 1450.33을, 나스닥 지수는 0.53% 뛴 3080.89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휘발유 값의 상승으로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달보다 0.6%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이 예측한 것과 일치하는 것이고 8월 오름 폭과도 같은 수치다.
현재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28센트(0.3%) 하락한 배럴당 91.57 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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