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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콜럼버스 거실에 삼성스마트TV(ES8000)가 놓였다.
삼성전자의 삼성스마트TV가 다음달 18일까지 뉴욕 맨해튼 콜럼버스 서클에서 '디스커버링 콜럼버스' 설치 미술과 함께 전시된다.
일본의 세계적인 설치 미술가 타츠 니시(Tatzu Nishi)가 작업한 이 작품은 1982년에 제작됐다. 6층 높이의 콜럼버스 동상을 지지대로 받쳐놓고 주변에 소파를 배치해 거실처럼 꾸며놓은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관람객들은 동상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관람객들은 센트럴파크와 맨해튼 중심가의 전망도 즐길 수 있다.
김민영 기자 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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