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KBS2 '개그콘서트'가 일요 예능 프로그램 정상을 차지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전국 20.5%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아울러 이날 전체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중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개그콘서트'는 지속적으로 20%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그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장백지와 그룹 동방신기가 각각 '정여사'와 '생활의 발견' 코너에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는 17.6%의 시청률로 2위를 차지했으며 KBS2 '해피선데이'는 13.5%로 그 뒤를 이었다.
조서희 기자 ail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