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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세계은행 총재 방한..한국 사무소 설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0초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세계은행(WB)이 한국에 사무소를 설립한다.


1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김용 세계은행 총재를 만나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한국과 세계은행간 협력기금 신설을 위한 양해각서도 맺는다.


김 총재는 14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국제통화기금(IMF) 연차총회에 참석한 뒤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김 총재는 박 장관 면담에 이어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지식공유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할 계획이다. 이어 청와대를 예방하고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KOAFEC) 만찬에 참석해 축사를 한다.


16일에는 '세계은행 민간부문 포럼'에 참석하고 서울디지털 산업단지 방문과 서울대 강연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출국한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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