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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한글날인 9일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제21회 외국인 한글 백일장에 참여한 외국인 학생들이 한글 글쓰기를 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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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2.10.09 14:04
[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한글날인 9일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제21회 외국인 한글 백일장에 참여한 외국인 학생들이 한글 글쓰기를 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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