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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990선 회복..'기관vs외인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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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코스피가 상승세로 돌아서며 1990선을 회복했다.


9일 오전11시12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8.74포인트, 0.44% 오른 1990.8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등락을 거듭하다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 간 공방이 치열하다. 기관은 국가지자체 460억원 순매수 등 총350억원을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은 298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53억원 순매도다.


프로그램으로는 차익거래 965억원 순매수 등 총1173억원 매수 물량이 유입 중이다.

시총 상위주는 대부분 오름세다. 삼성전자가 0.44% 오르고 있고 삼성생명이 1.36% 뛰고 있다. 그밖에도 현대차, 포스코,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이 오름세다. 반면 LG화학 -1.98%, 신한지주 -0.40% 등은 내림세다.


업종별 지수는 의료정밀이 5.51%로 급등 중이고 건설업, 통신업, 보험 등이 1% 넘게 오르고 있다. 기계 홀로 -0.15% 내림세다.


거래소는 3종목 상한가 등 457종목이 오르고 있고 324종목이 내리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80원 내린 111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 주요증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일본니케이는 0.52% 내린 8816.91에 거래되고 있고, 중국상해와 홍콩H지수는 각각 1.11%, 1.91% 오르고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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