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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코카콜라사의 캔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조지아 다크 블렌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커피의 함량을 높이고 단맛을 줄여 깊고 진한 커피 맛을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단일 생산지 원두로 맛을 낸 커피로 브라진산 원두만을 사용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기호가 고급화되면서 캔커피 시장에서도 깊고 진한 커피 맛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면서 "조지아 다크 블렌드는 깊고 진한 커피로 바쁘고 지친 하루에 잠깐 커피 브레이크가 필요하거나 진한 커피 고유의 맛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보기 원하는 직장인들에게 선택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240㎖ 1캔당 편의점 가격 기준으로 1100원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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