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발명으로 달라진 20년 후의 미래교육환경’ 주제…오는 16일까지 온라인 접수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는 오는 16일까지 전국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제36회 전국 초·중학생 발명 글짓기·만화 공모전’을 펼친다.
한국발명진흥회 주최, 포스코 협찬으로 이뤄지는 공모전은 ‘발명으로 달라진 20년 후의 미래교육환경’을 주제로 한 글짓기와 만화작품들이 대상이다.
접수된 공모 작품은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19일 부문별로 대상·금상·은상 등 212개 작품을 뽑는다.
수상자에겐 상장, 메달, 장학금 등이 주어진다. 은상 이상을 받은 사람에겐 창의력체험캠프 참가 등의 특전도 준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한국발명진흥회홈페이지(www.kipa.org)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품과 함께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전국 초·중학생 발명 글짓기·만화 공모전’은 발명과 관련된 글쓰기, 그리기로 논리력·창의력·사고력을 길러 청소년발명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한국발명진흥회가 해마다 열어오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발명진흥회홈페이지(www.kipa.org)에 들어가 보거나 전화(02-3459-2752)로 물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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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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