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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강원랜드복지재단은 8일 창립 9주년을 맞아 강원도 정선 하이원호텔에서 폐광지역 4개 시군 사회복지관계자 400여명과 함께 '사회복지한마당'을 개최했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사회복지한마당에서는 하이원 하늘길 걷기, 레크레이션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사회복지대상 수여식이 열렸다.
강원랜드복지재단은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는 차원에서 민간복지시설종사자 4명과 공공부문 사회복지전담공무원 4명을 선정해 사회복지대상을 수여하고, 폐광지역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기여한 이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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