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세원셀론텍은 바이오콜라겐·식물줄기세포 화장품 '새라제나'가 낙성대점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명동본점에 이어 2호점을 오픈하면서 가맹사업을 본격화, 다양한 유통채널 확보와 신제품 연구개발에 주력한다는 설명이다.
세원셀론텍의 재생의료기술을 접목해 개발한 새라제나는 피부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화장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낙성대점은 명동본점과 마찬가지로 병원용 피부정밀진단기를 도입해 복합적인 피부고민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새라제나 관계자는 "대학가라는 특성과 주요 타깃 층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모션을 통해 새라제나의 전문성과 낙성대점만의 젊은 개성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브랜드숍으로 자리매김킬 것"이라고 말했다.
새라제나 낙성대점은 오픈 기념으로 이날까지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마일드 유브이 썬프로텍터' 정품과 9가지 스킨케어 라인(STEM CODE 9)의 샘플 파우치를 선물로 증정한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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