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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KIA가 12일부터 마무리 훈련에 돌입한다.
7일부터 11일까지 5일 동안 휴식을 취하는 선수단은 12일부터 16일까지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마무리 훈련을 진행한다. 이후에도 훈련은 계속된다. 16일 오후 인천으로 이동,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45일 동안 일본 오키나와에서 훈련을 이어나간다. 오키나와 온나손 구장, 긴 구장 등에서 진행되는 훈련은 체력, 웨이트, 실전대비 기술, 전술 등으로 나뉠 계획. 한편 2군 선수단은 11월 초부터 남해에 마무리 훈련 캠프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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