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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녀시대'가 오리콘 3관왕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웠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그룹 소녀시대가 여성 가수로는 처음으로 일본 오리콘 주간 차트 3관왕에 올랐다고 밝혔다.
소녀시대는 지난달 26일 일본에서 발표한 다섯 번째 싱글 '오(Oh!)'로 오리콘 주간 차트에서 싱글 부문 1위에 올랐다. 이어 같은 날 일본에서 발매된 DVD 걸스제너레이션컴플리트비디오콜렉션(Girls' Generation Complete Video Collection)으로 오리콘 주간 DVD 종합 차트와 블루레이 디스크 종합 차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가 싱글과 블루레이 디스크 종합차트에서 모두 위클리 1위를 기록한 것은 일본 데뷔 이후 처음이다. 특히 2주 연속 DVD 종합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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