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수원-서울 "이어라 징크스" vs "끊어라 연패"

시계아이콘02분 4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수원-서울 "이어라 징크스" vs "끊어라 연패"
AD


[아시아경제 전성호 기자, 김흥순 기자]아시아 최고의 더비 매치가 50여 일 만에 돌아왔다. 수원 삼성과 FC 서울이 10월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맞붙는다.

두 팀의 만남은 늘 '슈퍼매치'란 별명이 부끄럽지 않았다. 국가대표팀에 버금가는 화려한 스쿼드, 수준 높은 경기력, 몸싸움과 육탄방어도 불사하는 투쟁심, 경기장을 가득 채우는 관중 등 K리그의 정수를 보여주는 경기다.


최근 3년간은 무승부도 없을 만큼 치열했다. 이번에도 혈투가 예상된다. 수원이 슈퍼매치 6연승을 달리고 있는 터라 더욱 그렇다. 기분 좋은 징크스를 이어가려는 수원, 연패 사슬을 끊으려는 서울. 양쪽 모두 기세가 대단하다.

수원과 서울의 담당기자가 철저히 각팀의 편에 서서 승패의 향방을 예측해봤다.


수원-서울 "이어라 징크스" vs "끊어라 연패"


김흥순 기자: 불리한 조건도 무의미할 만큼 자신있는 라이벌전


수원은 '슈퍼매치' 6연승의 자신감을 기반 삼아 총력전을 예고했다. 상위권 도약을 위해서도 서울은 반드시 넘어야 할 상대다. 포항·전북·제주를 상대로 한 스플릿 라운드 초반 3연전에선 1승 2패에 그쳤다. 가라앉은 팀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라이벌전 연승의 원동력은 '해결사' 스테보였다. 최근 4차례 맞대결에서 3골을 몰아치며 승리를 이끌었다. 같은 기간 1골 1도움으로 힘을 보탠 박현범 역시 서울전에 강한 면모를 과시했다. 박현범은 최근 전북전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예열을 마쳤다.


핵심 멤버들의 부상 복귀 역시 반가운 대목이다. 무릎 부상으로 컨디션 난조에 시달리던 라돈치치가 팀 훈련에 정상 합류했다. 에벨톤C 역시 발바닥 부상을 털고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악재가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다. 수비의 핵 보스나와 중앙 미드필더 박태웅이 앞서 열린 전북전 퇴장으로 이번 경기에 나설 수 없다. 특히 '데얀 킬러'로 불리며 올 시즌 세 차례 서울전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던 보스나의 공백이 아쉽다. 미드필더 이용래 역시 최근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다.


하지만 6연승 내내 이 정도 어려움은 숱하게 있었다. 그렇기에 더더욱 연승 행진에 자신감을 더한다. 지난 8월 서울과의 경기가 좋은 선례다. 당시 오범석·서정진·에벨톤C 등의 경고 누적, 수문장 정성룡의 부상 공백, 원정의 불리함 등에도 2-0의 짜릿한 완승을 거둔 전력이 있다. 2008년 12월부터 이어진 서울전 홈 5연승의 상승세는 덤이었다.


상대의 허를 찌르는 능력도 탁월하다. 주장 곽희주의 말대로 "서울 잡는 법을 안다." 상대의 일방적인 공세에도 흔들리지 않고 매 경기 두 골 차 이상 승리를 거머쥘 정도다. 오장은·서정진·이상호·최재수 등 미드필더진의 날랜 움직임에 공격진의 파괴력이 더해진다면 또 한 번의 낙승은 결코 허황된 목표가 아니다.


윤성효 수원 감독은 "내용 면에서는 썩 좋지 않았지만 이기는 경기를 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서울과의 라이벌전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묘한 분위기가 있다.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승리의 원동력"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남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선수단을 재정비해 홈팬들에게 멋진 경기를 선보이겠다"라고 필승을 다짐했다.


수원-서울 "이어라 징크스" vs "끊어라 연패"


전성호 기자: 상승세와 절박함의 만남, 이런 팀은 지지 않는다


승부의 세계, 특히 라이벌전에서 관성의 법칙은 유효하지 않다. 앞선 6연패가 이번 승리를 보장하지 않는다는 뜻. 일단 서울의 각오도 남다르다. 바짝 독이 올랐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최용수 서울 감독은 오히려 발톱을 감춘다. 그는 "무조건 이기려는 자세가 오히려 발목을 잡는다"라며 "비겨도 연패는 끊어진다. 조급함과 부담을 버리고 우리만의 경기를 할 것"이라고 말한다. 짐짓 여유있는 듯한 모습. 역설적으로 결연한 설욕 의지의 증거다.


서울은 현재 K리그에서 가장 기세가 좋은 팀이다. 최근 5연승 과정에서 매 경기 멀티골을 넣는 등 12골을 퍼부었다. 서울이 자랑하는 '데몰리션 듀오'의 엄청난 파괴력 덕분이다. 데얀은 12경기에서 13골을 넣었고 몰리나는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3골 3도움)를 달리고 있다. 새 외국인 선수 에스쿠데로까지 저돌적 돌파로 힘을 보탰다. 수비도 안정돼 5경기에서 3실점밖에 하지 않았다. 절박함과 상승세가 동시에 만난 셈인데, 이런 팀은 결코 쉽게 지지 않는다.


주장 하대성의 공백은 아쉽다. 냉정히 말해 공수 조율 면에서 그를 완벽하게 대체할 자원은 없다. 대신 수원도 보스나가 징계로 빠진다. 이전에는 곽희주가 '데얀 킬러'로 불렸지만 사실 올 시즌에는 보스나가 더 부담스러웠다. 피지컬을 앞세운 거친 태클과 몸싸움으로 데얀을 괴롭혔기 때문이다. 그를 대신할 곽광선도 부상으로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따라서 서울은 더욱 창끝을 날카롭게 할 수 있다. 몰리나가 중앙으로 옮겨 처진 공격수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수비에선 다소 부담이 생기지만, 상대의 약해진 방패를 생각하면 결코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또 몰리나는 도움 1개만 더 추가하면 한 시즌 최다 도움 기록을 경신하는데, 수원전에서 이를 달성하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특급 조커로 변신한 최태욱도 주목해야 한다. 교체 투입돼 빠른 돌파와 정확한 크로스로 지친 상대 수비를 무너뜨린다. 최근 4경기 연속 도움이란 기록에서도 물오른 활약을 가늠할 수 있다. 만약 몰리나가 처진 공격수로 나선다면 최태욱이 선발로 나설 가능성도 있다.


수비에선 부상으로 빠진 김진규의 자리를 김동우가 대신한다. 제공권과 몸싸움이 좋아 라돈치치-스테보 투톱을 막기엔 부족함이 없다. 중앙 수비에 노련미가 필요하다면 아디가 센터백으로 자리를 옮기고, 현영민이 왼쪽 풀백으로 나서는 것도 가능하다. 큰 경기 경험이 많은 김치우가 전역 후 몸상태가 많이 올라온 것도 고무적이다.


관건은 선제골이다. 최근 연패 과정에서 늘 상대를 압도하고도 정작 골은 먼저 내줬다. 수원의 '잠그기'에 조급해진 마음은 발끝을 무디게 했다. 이번에도 같은 실수를 반복해선 안된다.




전성호 기자 spree8@
김흥순 기자 spor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815:06
    "세금 무서워" 서울 고가 매물 쏟아지는데…팔리는 건 '15억 이하'
    "세금 무서워" 서울 고가 매물 쏟아지는데…팔리는 건 '15억 이하'

    정부가 '거주 목적 외' 주택 보유에 대한 세제 혜택을 단계적으로 회수하겠다고 밝히면서 서울 아파트 매물이 빠르게 쌓이고 있다. 다만 늘어나는 매물만큼 거래가 따라붙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대출 규제로 매수 여력이 제한된 데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일이 다가올수록 매물이 늘어 가격이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관망 심리가 확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전일 기준 서

  • 26.02.1807:00
    수도권 집값 상승 지방으로 퍼질까…기대 심리 '쑥'
    수도권 집값 상승 지방으로 퍼질까…기대 심리 '쑥'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주택 가격 상승이 주춤한 가운데 지방 부동산 시장이 점차 살아나고 있다. 주택사업자들이 바라보는 지방 부동산 경기 전망도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월 비수도권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보다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기준선인 100보다 여전히 낮은 수치지만 같은

  • 26.02.1713:49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건설업계가 3년간의 부실 정리를 마무리하고 반등 채비에 나서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 핵심지를 중심으로 대규모 정비사업 장이 열렸고, 해외에서는 인공지능(AI)발 전력 수요 폭증에 따른 원전 수주 소식이 잇따르는 추세다. 안정적인 내수 수익 기반에 글로벌 성장 동력이 맞물리면서 건설업 체질 개선과 가치 재평가가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건설, 사야 할

  • 26.02.1711:50
    법은 '금지' 세칙은 '허용'…은행 '셀프 감정' 53년째 예외
    법은 '금지' 세칙은 '허용'…은행 '셀프 감정' 53년째 예외

    금융기관의 부동산 담보 자체 감정평가를 둘러싼 감정평가업계와 은행권의 갈등 법적 대응 국면으로 번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은행 자체평가를 위법으로 판단했고, 국정감사에서도 여러 차례 같은 지적이 나왔다. 금융위원회도 개선을 약속했다. 그러나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은행권은 자체평가 중단 시점을 밝히지 않고 있다. 협의 교착…특정 은행 물량은 3배 급증 17일 감정평가업계에 따르면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금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