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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악기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후쿠토메 히토시)는 본사창립 125주년을 맞아 2일 기념 로고와 슬로건을 발표했다.
야마하의 125주년 기념 로고는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 '네빌 브로디(Neville Brody)'가 제작한 것으로, 야마하의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적 특성에 피아노 건반, 악보의 라인 등을 반영했으며 악기뿐만 아니라 음향기기, 교육분야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음악 산업을 선도해온 야마하의 다양성을 표현했다.
또 로고와 함께 연주자의 열정과 가치를 높게 평가한다는 의미의 '열정과 퍼포먼스(PASSION & PERFORMANCE)'를 슬로건으로 선포했다.
후쿠토메 히토시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는 "이번 로고와 슬로건은 연주자의 열정과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이에 상응하기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야마하의 가치관이 반영된 것"이라며 "야마하가 쌓아온 125년의 신뢰와 기술이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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