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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SPC그룹은 28일 전국 21개 복지기관에 추석맞이 행복나눔성금으로 총 5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SPC그룹 임직원들은 이날 서울 역삼노인복지센터, 성남 소망재활원 등 지난 5월 자원봉사 협약을 맺은 15개 기관과 사업장 인근 복지시설에 찾아가 불우이웃 돕기 성금과 빵·떡 등의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이 밖에도 소외 노인들과 함께 송편 만들기 행사, 저소득층 가정 도배 봉사 등 명절 나눔 활동을 진행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SPC그룹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보다 뜻 깊은 명절을 보내고자 성금 전달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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