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하이마트, 임시주총 다음달 31일로 연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하이마트의 임시주주총회가 다음달 31일로 연기됐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전 10시로 예정된 하이마트 임시주총은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심사가 늦어지면서 다음달로 연기됐다.


당초 이날 주총에서는 노병용 롯데마트 대표와 김치현 롯데쇼핑 부사장, 박동기 롯데쇼핑 상무, 한병희 하이마트 영업대표 등 4명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과 사명을 변경하는 안건을 다룰 예정이었다.


그러나 사명을 변경 등의 절차는 공정위의 기업결합 심사가 내려진 이후에 이뤄지기 때문에 예정된 안건을 논의하지 못했다. 하이마트 관계자는 "공정위 심사가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기존 안건을 보류하고, 다음달 31로 주총을 연기하는 내용만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