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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점빼기, 빼고 난 후 관리가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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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누구나 얼굴, 목, 팔, 다리 심지어는 눈동자, 머릿속까지 모양도 색깔도 제 각각인 점을 수십 개씩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유독 크기도 크고 색깔도 진한 점들은 여간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니다.

특히, 맑고 고운 피부를 가로 막는 점은 아무리 작은 점이라도 화장으로는 쉽게 가려지지 않는다.


반면 피부가 아무리 곱고 매끈하다 해도 보기 흉한 점이 얼굴에 있다면 좋은 인상으로 보이지 않는다.

과거에 점은 복점과 흉점으로 나눠 관상을 좌우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였지만 점차 점의 인식은 관상학적 보다는 미용의 보충 일부분으로 포함된다.


때문에 ‘미용의 보충’의 일부분으로 자리 잡음에 따라 점을 제거를 위해 내원하는 환자의 연령대뿐 아니라 점을 제거하는 의료기술도 점차 발전하게 되었다.


원플러스원클리닉 김백곤 원장은 “요즘은 간단한 레이저 방식으로 크고 점의 종류와 형태에 따라 맞춤형 점 빼기가 용이하며 부작용도 극히 드물다”며 “점을 파내는 형식이 아닌 마이크로 단위로 점을 깎아 내리는 원리를 이용하여 열 적 손상이 적어 흉터나 색소침착의 부담을 주지 않고 시술 당일에 세안과 화장이 가능하다 “고 설명했다.


그러나 점을 빼고 난 후의 관리가 더 중요하다.


꼼꼼하게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어 햇빛에 노출을 최대한 차단해야 하며, 찜찔방이나 사우나, 수영장 등 피부에 직접적으로 자극을 줄 수 있는 장소는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점은 한번 뺐다고 완전히 제거되는 것이 아니라 점의 깊이와 색상에 따라 여러 번 치료를 받아야 하므로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 흉터로 남지 않고 깨끗한 피부를 가질 수 있다.


무엇보다 점을 제거하기 전, 점 제거가 자신에게 좋은 이미지를 부여하는지 점을 제거하는 레이저의 선택 등에 대해 전문가와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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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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