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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금호전기, LED 부문 경쟁력 강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금호전기가 LED 부문 실적 기대로 상승세다. 20일 소폭하락한 것을 제외하면 12일 이후 꾸준히 상승해 24일까지 26.3% 올랐다.


이날 오전 10시48분 현재 금호전기는 전일대비 700원(2.98%) 오른 2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장 시장 전 "금호전기가 발광다이오드(LED)의 시장경쟁력으로 최근 해외업체들로부터 수주 물량이 확대되는 중"이라며"'루미마이크로' 인수 후 LED 패키징사업을 확보하는 동시에 손자회사 '더리즈'를 통해 LED칩 생산라인까지 갖춰 일괄생산체제를 이뤘다"고 분석했다.


이정 연구원은 "금호전기의 3분기 매출이 LED조명 판매 호조와 액정디스플레이(BLU)사업부 실적 호전 등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3.0%, 23.3% 증가한 680억원, 29억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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