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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PR '팔자' 강화, 코스피 1980선 하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기관과 프로그램을 통한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코스피가 1970선까지 밀렸다. 코스피가 장 중 1980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13일 이후 7거래일만이다.


24일 오전10시3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4.15포인트, 1.21% 내린 1978.2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장 중 낙폭을 키우고 있다.

기관이 국가·지자체 468억원 순매도 등 총838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도 181억원 순매도다.


프로그램으로는 차익거래 299억원 순매도 등 모두 825억원 매도 물량이 출회 중이다. 개인 홀로 1014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총 상위주는 대부분 하락세다. 삼성전자가 0.23% 내리고 있고, 현대차, 포스코, 현대모비스, LG화학, 현대중공업, 삼성생명, 신한지주 등이 1% 넘게 떨어지고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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