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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2만5000번째 성혼 회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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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24일 업계 처음으로 2만5000번째 성혼 회원을 탄생시켰다고 밝혔다.


올해 창립 17주년을 맞은 듀오는 지난 2010년 2만번째 성혼에 이어 2년 만에 2만5000번째 성혼을 기록하게 됐다.

2만5000번째 성혼 회원이 된 주인공은 장승환(36)씨와 박지선(32)씨. 듀오는 이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기념으로 결혼축하지원금 300만원을 시상했다.


2만 7000여명의 미혼남녀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듀오는 서울 본사를 비롯해 전국 및 해외 14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결혼정보업계 시장 점유율 63.2%, 매출 1위(공정거래위원회 발표)를 기록하고 있다.

김혜정 듀오 대표는 “매일 새롭게 탄생하는 부부들을 지켜보며 결혼정보회사는 단순히 미혼남녀의 만남을 이어주는 곳이 아닌 가족 탄생이 시작되는 중요한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 듀오는 미혼남녀뿐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부부와 가정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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