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롯데홈쇼핑이 영유아 놀이교육 기업 '짐보리'의 '맥포머스 미라클브레인 세트'를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짐보리 맥포머스'는 단순한 놀이용 장난감을 뛰어 넘어 창의력 및 상상력, 수학적 사고력, 공간 지각력을 키워 주는 3차원 입체 자석 피스(piece)이다.
특히 '미라클브레인 세트'에는 무선조종 자동차를 만들 수 있는 'R/C 모터바퀴'와 'LED 라이트박스'가 추가 구성됐다. 롯데홈쇼핑은 'R/C 모터바퀴'를 활용하면 아이가 직접 설계한 어떤 모양의 자동차든 무선 조종이 가능하며, 'LED 라이트박스'는 다양한 색상의 빛을 만들어내 조형물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어 준다고 설명했다.
방송은 25일 오전 10시20분과 밤 10시50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론칭 방송에서 258개 조각으로 이뤄진 '맥포머스 미라클브레인 세트'는 37만9000원에 판매된다. 또 정리함과 미라클 브레인 스타일북, 수학워크북3권(Level 1,2,3), 미라클브레인 플레이 앤 러닝북을 추가로 증정하고,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삼사각형 피스(14개)와 바퀴세트(2개)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유혜실 롯데홈쇼핑 유아용품 담당 상품기획자(MD)는 "‘짐보리’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교육 효과로 아이들 교육에 열성적인 엄마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오고 있는 브랜드"라며 "론칭 예정인 ’미라클브레인 세트’는 무선 조정 등 보다 업그레이드 기능 추가로 아이들의 창의력 향상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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