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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즐거운 추석 명절 맞도록 다양한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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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가정 1:1 만남,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송편 만들기, 직거래 장터 등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행정력을 집중해 구민 모두가 편안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양천구 공무원들은 18일부터 28일까지 1:1 결연을 맺은 소외가정과 한가위 정을 나누기 위해 추석맞이 만남의 주간을 운영한다.

◆양천한가족 1:1 결연 추석맞이 만남


양천구는 ‘양천한가족 결연사업’을 통해 현재 904명의 직원이 홀몸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과 결연을 맺고 퇴근 이후나 주말을 이용해 대상자의 건강상태를 살피고 어려운 일들을 파악해 지원하는 자발적 봉사활동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결연을 맺은양천구 공무원들은 지금까지 총 4960건의 안부전화와 방문을 하고 600여만원의 선물도 전달했다.


김응순 양천구 복지지원과장은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이며 공직자의 소명"이라고 말했다.


양천구는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보내기를 위해 저소득 구민 6411세대에게 1억9233만원, 경로당을 비롯한 어르신여가복지시설 190개 소에 쌀 380포를 지원한다.

양천구, 즐거운 추석 명절 맞도록 다양한 대책 마련 송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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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연휴기간 중 아동급식카드에 급식비를 추가 지원하고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은 도시락을 지원한다.


25일에는 북한이탈주민(80명)을 위해 임진각 내 망배단에서 합동차례를 지낸다.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송편만들기&차례상차리기


양천구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동분)는 25일 양천구청 지하 1층 실버식당에서 다문화여성과 함께하는 '사랑의 송편나누기 및 차례상 차리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천구 결혼이민자 여성 30명을 초청, 차례상 놓는 법, 절하는 법, 추석명절 보내는 법 등을 알려주고, 무의탁 어르신 및 소년소녀가장 180명에게 전달할 송편을 빚어 직접 전달한다.


그 외 각 동별 새마을부녀회에서도 동별 독거노인과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송편과 함께 생필품, 쌀 등을 지원한다.


◆양천지역자활센터, 현대엔지니어링 한가위큰잔치


양천지역자활센터는 26일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명절의 풍성함과 즐거움을 지역사회 저소득층과 함께 나누기 위한 '한가위 큰잔치'를 마련한다.


26일 오후 1시20분부터 진행되는 한가위 큰잔치는 목1동에 위치한 현대엔지니어링 식당에서 현대엔지니어링 직원 600여명과 양천지역자활센터 직원 및 참여자가 함께 직접 나눔의 송편을 빚는다. 만들어진 송편은 양천구 저소득주민 200명과 명절을 쓸쓸하게 보내실 독거어르신 200여명에게 생활용품 400세트와 함께 전달한다.

양천구, 즐거운 추석 명절 맞도록 다양한 대책 마련 신영시장


◆제수용품 할인판매, 민속놀이, 경품까지 추석 이벤트


양천구는 추석을 맞아 제수용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함으로써 서민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상인들의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신영시장 등 8곳의 전통시장에서 19일부터 23일까지 추석 이벤트를 개최했다.


주민들은 가까운 전통시장에서 양질의 추석 제수용품과 추석맞이 상품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최근 장마와 태풍 등으로 농수산물 가격이 올라 장보기 두려운 주민들의 걱정을 덜어준다.


투호놀이, 제기차기, 떡메치기, 송편 빚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와 함께 노래자랑 및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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