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SK텔레콤, LTE 새 광고 캠페인 '하면서 한다' 론칭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LTE 데이터망 기반으로 '실시간 멀티플레이'..HD보이스·네트워크 게임 즐기는 문화 전달

SK텔레콤, LTE 새 광고 캠페인 '하면서 한다' 론칭
AD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새로운 LTE 생활의 시작을 알리는 '하면서 한다'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통신의 역할이 단지 음성 통화를 넘어서 LTE 망을 기반으로 HD보이스와 네트워크 게임 등을 실시간으로 즐기는 시대를 불러왔다"며 "생활상에 일어난 변화를 광고 캠페인으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새로운 광고 론칭의 배경을 설명했다.


SK텔레콤은 특히 젊은층의 실시간 공유 문화를 표현해 '일하면서 야구보고'(T베이스볼), '친구들과 레이싱 게임하고'(카트라이더), '통화하면서 쇼핑하는(11번가)' 등 LTE 시대의 변화된 생활을 실시간 멀티플레이로 전달했다.


TV광고에서는 여러 명의 댄서들이 역동적이고 비트감 있는 음악을 배경으로 LTE환경에서 가능한 실시간 다중 멀티플레이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 댄서들의 파워풀한 동작과 다양한 표정을 360도 각도에서 촬영해 독특하고 개성있는 영상을 제작했다.


이항수 SK텔레콤 홍보실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지난 2011년 7월 LTE 상용서비스 시작 이후 지속돼온 이통사 간 망구축 경쟁과 가입자 유치경쟁의 구도를 깨고 LTE환경에서 구현할 수 있는 콘텐츠와 서비스 경쟁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착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