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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 관광열차’ 운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코레일 천안역, 오는 6일 오전 8시 떠나 북천역 낮 12시30분 도착…체험위주 볼거리, 행사 ‘가득’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 천안역이 오는 6일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 관광열차’를 운행한다.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 관광열차’는 천안역에서 오전 8시에 떠나 소정리역, 전의역, 조치원역, 서대전역을 거쳐 북천역에 낮 12시30분에 닿는다.

‘꽃 누리 향기 속에 웃음가득 행복가득’을 주제로 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는 농촌의 가을 정취를 느끼고 체험위주의 축제분위기를 보고 듣고 직접 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짜여있다.


볼거리로 ▲쟁기·써레 등 50여점의 옛날 농기구전시회 ▲코스모스&메밀꽃사진전, 체험행사로 ▲코스모스 손수건 탁본 ▲코스모스 압화 만들기 ▲조롱박 공예품 체험 ▲도자기 만들기 ▲가족이 함께하는 미꾸라지 잡기가 이어진다. 또 먹을거리로 밤·고구마 구워먹기, 떡메치기 등이 마련된다.

비용은 천안역 어른기준으로 5만8700원(왕복운임, 중식비, 석식비 포함). 더 자세한 내용은 천안역(☎041-557-7788)으로 물어보거나 천안역 기차여행플러스카페(http://cafe.naver.com/cheonan7788)에 들어가 보면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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