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외교통상부와 아산정책연구원은 다음달 8일 연구원 강당에서 공공외교와 관련해 국제회의를 연다. '공공외교, 어떻게 할 것인가?(Making Public Diplomacy Work)'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는 한국의 공공외교를 강화하기 위한 효과적인 전략과 함께 세계로 확대되고 있는 한국의 소프트파워 영향력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제이슨 김 뉴저지주 팔리사데스 파크시 부시장을 비롯해 영화감독 애나벨 박, 평창동계올림픽 추진위 나승연 대변인, 박기태 반크 단장, 이명신 월드비전 해외사업본부장, 니콜라스 컬 미국 남가주대 교수, 크로커 스노우 터프츠대 공공외교센터장 등 각계 전문가가 참석한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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