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19일 유럽 주요 증시가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일본의 자산매입 규모 확대 발표와 미국 부동산 지표 호조가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대비 20.32포인트(0.35%) 오른 5888.48로 장을 마감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19.13포인트(0.54%) 상승한 3531.82를, 독일 DAX지수는 43.07포인트(0.59%) 오른 8098.80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페인 IBEX35지수도 0.5% 올랐고, 이탈리아의 FTSE MIB지수도 0.15% 상승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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