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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C, 김병만·이수근 5억 투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SM C&C가 이틀째 오름세를 지속하며 장초반 상승세를 보였다.


19일 오전 11시30분 현재 SM C&C는 전일대비 4.78% 오른 4715원을 기록 중이다.


SM C&C는 이보다 전인 오전10시30분 경 에이엠이앤티를 흡수합병한다고 밝혀 거래가 정지됐다. 거래소가 에이엠이앤티의 우회상장 여부를 통지할 때까지 거래가 정지된다.


SM C&C는 이후 김씨와 이씨 등 4명을 대상으로 9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주당 발행가액은 4030원으로 김씨와 이씨는 유증을 통해 SM C&C 주식을 각각 7만4500주, 4만9500주씩을 배정받게 된다. 김씨는 3억원을 이씨는 2억원씩을 투자하고, 이들의 주식은 모두 1년간 보호예수 된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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