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추석을 앞둔 19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서울 강서구 화곡동 소재 KBS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에서 실시한 행사에는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등을 비롯한 계열사 CEO와 그룹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3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봉사자들이 제작한 생필품 세트 3300박스와 친환경 쌀 3300포대는 전국 245개 사회복지관에 전달된다.
이 외 계열사들도 별도의 다채로운 추석맞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한편 우리금융은 매년 설날과 추석을 맞이해 그룹 전 계열사가 같은 날 동시에 '행복 나눔'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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