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우리금융이 장초반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13일 오전 10시4분 현재 우리금융은 전일대비 2.22% 하락한 1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CS, 삼성, 한국투자, 씨티그룹이 매도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증권사 창구에서 23만주 가량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10시 기준 외국인투자자들은 우리금융을 31만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외국인은 12일에도 우리금융을 22만주 이상 순매도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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