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해외옵션 국내 최초 HTS 오픈 및 해외선물 스마트폰 서비스 오픈 기념 '해외옵션·해외선물 투자이벤트'를 11월 9일까지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해외옵션·해외선물 거래고객에게 10계약 이상 거래 시 1계약당 1000원, 최대 100만원까지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 첫 거래고객 선착순 200명과 해외선물·해외옵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eFriend Smart Global' 로그인 고객 1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해외옵션·해외선물 거래를 위해서는 한국투자증권 전국 지점 또는 은행(KB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을 방문해 계좌를 개설하고, 해외선물옵션 거래전용 홈트레이딩 시스템인 'eFriend FORCE'를 설치하면 24시간 온라인 거래가 가능하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eFriend Smart Global'을 통해서 해외선물 거래가 가능하며, 다음달 부터는 해외옵션 거래 서비스도 시작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해외선물·해외옵션 전용 24시간 데스크(1577-1282), 고객센터(1544-5000)에 문의하면 된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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