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JP모간(대표 임석정)은 168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51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종목은 미국 양적완화 조치로 상승세가 예상되는 IT 및 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하는 주식형 ELW 45종목과 지수형 ELW 6종목 등이다. 대신증권, HMC투자증권, 교보증권을 발행사로 한다.
일반 투자자들은 상장일인 17일부터 거래가 가능하다. 신규 상장 ELW의 종목 코드는 대신증권 512642-512662, HMC 투자증권 732192-732206, 교보증권 622189-622203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JP모간 워런트 웹사이트(www.jpmwarran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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