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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같은 오피스텔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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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 10점 만점에 10점

아파트같은 오피스텔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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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는 우리나라 국내 건설사 1위에 랭크돼 있는 현대건설이 야심차게 내놓은 오피스텔이다. 가변형 벽체를 적용하고 수납공간이 많다는 장점 외에도 거실에 통창을 설계하는 등 편리성과 쾌적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게 했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택지개발지구 업무7블럭에 총 559가구 규모의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 를 분양중이다.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는 지하 3층, 지상 26~40층 총 3개동 규모로 건립되며 전용면적 84㎡ 542가구, 91~150㎡ 17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5년 7월 예정이다.


아파트와 같은 쾌적성을 갖추고 있는 오피스텔로 평가 받고 있는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는 실수요자에게 인기 있는 전용면적 84㎡ 위주로 배치된다. 이 단지는 가변형 벽체를 달아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아파트에서만 볼 수 있었던 ‘ㄷ’자 주방은 물론 3베이(Bay) 구조도 적용된다.

천장을 일반 아파트 대비 20cm가량 높인 2.5m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고 모든 가구를 남측향으로 배치, 채광과 조망에 신경을 썼다. 시스템 에어컨 2대를 비치했고 빌트인 오븐 등 다양한 가전 제품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광교신도시 내에 소형아파트의 비중이 수원의 타 지역대비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중심 업무지구 내 향후 소형아파트의 추가 공급이 없는 점 등은 중소형 평형대 위주로 구성돼 있는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의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는 광교신도시 내 조성될 예정인 행정타운과 법조타운을 비롯해 컨벤션센터, 에듀타운 조성 예정 지역과 인접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또한 178만㎡ 광교 호수공원을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움은 물론, 의상천을 따라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원스톱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주차장은 100% 지하로 배치하고 지상 공간의 조경을 특화해 쾌적함을 더했다. 피트니스 센터GX룸·골프연습장·북카페·탁구장·멀티미팅룸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광교 신도시는 2016년에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이용시 강남역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경부, 영동, 용인~서울 고속도로가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다.


분양가격은 3.3㎡당 800만원으로 전용 84㎡가 기준 3억7600만원이다. 만 20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 1명당 최대 4실까지 접수할 수 있다. 17일 모델하우스에서 청약접수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하며 계약은 18~19일에 진행한다.


계약금은 2000만원이며 중도금은 이자 후불제조건으로 대출이 지원된다. 계약 후 곧바로 전매가능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는 광교 중심지역에 위치한 우수한 입지여건으로 2~3인 가족의 실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31-212-5588


이코노믹 리뷰 최재영 기자 sometime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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